하수구막힘 | 오수관 | 우수관 | 맨홀
역류 | 악취 | 고압세척 | 내시경 점검
욕실하수 | 주방하수 | 입상관 | 오수받이
24시간 출동 | 미해결시 출장비 없음



샤워 후 바닥에 물이 고이거나, 배수구를 열면 공기가 꿀렁거리면 트랩 아래 하수 쪽을 의심해야 합니다. 비누 거품과 머리카락이 트랩에만 걸린 경우도 있지만, 여러 배수구가 동시에 느려지면 이미 공동 하수관이 좁아진 상태입니다. 막힘해결119는 트랩만 건드리지 않고, 물이 건물 하수 라인까지 빠지는지 보고 막힌 지점을 찾습니다.
단독주택이나 상가는 마당·주차장 쪽 오수받이에서 먼저 신호가 납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 수위가 높거나 이물질이 떠 있으면, 집안 배수가 아니라 대지 안 오수관 또는 도로 쪽 본관 구간이 막힌 경우가 많습니다. 이 구간은 약제로는 거의 안 열리고, 맨홀 쪽에서 고압으로 밀어내야 통로가 살아납니다.
싱크대에서 기름기를 그냥 버리면 트랩을 지나 수평 하수관에서 식어 붙습니다. 낮에는 온수로 잠깐 내려가는 것처럼 보여도, 밤사이 굳은 지방이 관 단면을 반 이상 막을 수 있습니다. 싱크대만 뚫고 끝나면 같은 라인을 쓰는 세탁실·욕실까지 다시 막히므로, 주방에서 오수받이까지 한 번에 세척하는 편이 낫습니다.
윗집 배수와 아랫집 배수구가 같이 넘치면, 세대 안이 아니라 수직 입상관이 막힌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물, 물티슈, 이물질이 층과 층 사이 곡관에 걸리면 아래층으로 역류합니다. 세대 세면대만 반복해서 뚫으면 금방 재발하니, 입상 쪽 접근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해당 구간을 세척해야 합니다.
베란다·옥상·마당의 빗물 라인은 낙엽, 모래, 황토가 쌓여 막힙니다. 비가 오기 전에는 티가 안 나다가, 폭우 때 물이 실내나 주차장으로 역류합니다. 오수관과 우수관이 가까운 건물은 한쪽이 넘치면 다른 쪽으로 섞이기도 해서, 두 라인을 구분해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이 어느 정도 내려가는데도 하수 냄새가 나면, 트랩 봉수가 말랐거나 관 안에 퇴적물이 부패한 상태입니다. 냄새만 잡고 끝내지 않고, 어느 배수구에서 올라오는지 따라가면 막히기 직전인 수평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봉수를 채운 뒤에도 냄새가 남으면 관 세척이 필요합니다.
액체 뚫어뻥은 트랩 근처 유기물에는 잠깐 효과가 있어도, 관 중간의 지방 덩어리·토사·물티슈에는 거의 못 미칩니다. 오히려 관 이음부를 상하게 하거나 역류 때 약액이 바닥으로 올라오기도 합니다. 막힘해결119는 약품에 기대지 않고, 막힌 거리를 확인한 다음 고압세척으로 관 내벽을 밀어 통수를 회복합니다.